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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소호 여행

저번에 다녀온 뉴욕 소호 맛집을 소개한 포스팅 뒤로, 한동안 못쓰고 있다가 이어서 뉴욕 소호에서 가볼 만한 곳들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오늘은 제가 뉴욕 소호 거리에서 방문했던 모마 MOMA, 카페 레온 도르 CAFE LEON DORE, La Colombe Coffee Roasters의 커피집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저번에 포스팅 했던 뉴욕 소호 맛집 지중해식 브런치 집은 아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뉴욕 소호 맛집 : 지중해식 브런치 JACK'S WIFE FREDA

<뉴욕 소호 맛집> 안녕하세요. 오늘은 뉴욕 여행 갔을 때 먹었던 뉴욕 소호 거리의 브런치 맛집 'JACK'S WIFE FREDA'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JACK'S WIFE FREDA 뉴욕 소호의 브런치 맛집 중의 인기 많

travelwifi.tistory.com





모마 MOMA

: 저는 뉴욕 소호거리에 있는 모마 MOMA 디자인 스토어를 방문했습니다.

뉴욕 현대 미술관
The Museum of Modern Art(MOMA)
전 세계에서 현대 미술로 가장 영향력이 있는 곳으로
'모마'라는 약칭으로 더 유명한 미술관




모마MOMA 디자인 스토어

모마 MOMA 디자인 스토어 정문입니다. 오늘 뉴욕 날씨도 참 좋죠 ^^ 여행하기 좋은 날씨 입니다.


모마MOMA 디자인 스토어

모마MOMA 디자인 스토어 1

여러 가지 소품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정말 다양한 물건들이 많았습니다.

모마MOMA 디자인 스토어 2

에코백도 이쁩니다. 사려고 고민했었는데, 안 사 온 걸 후회합니다..


모마MOMA 디자인 스토어 3

집 인테리어로 디자인해둘 수 있는 책들도 여럿 보입니다.


모마MOMA 디자인 스토어4

정말 다양한 물건들이 전시되어있죠?


모마MOMA 디자인 스토어 5





모마MOMA 디자인 스토어 6




모마MOMA 디자인 스토어 7


모마MOMA 디자인 스토어 8

지하로 내려가 보았습니다.

모마MOMA 디자인 스토어 9



모마MOMA 디자인 스토어 10

벽에 걸린 보드마저도 작품입니다.


모마MOMA 디자인 스토어 11

이 테이블도 너무 이쁘네요 ^^ 사 오고 싶습니다.


모마MOMA 디자인 스토어 12

사진이 자동으로 계속 넘어가는 제품입니다.




카페 레온 도르 CAFE LEON DORE

: 이곳은 AIME LEON DORE 뉴욕의 감각 넘치는 디렉터 Teddy의 브랜드에임레온도르로 스트리트 문화에 큰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특히, 뉴발란스 브랜드와 협업을 하면서 더 유명세를 타기도 한 브랜드입니다.

뉴욕에서만 구입 가능한
뉴욕 브랜드라, 뉴욕 여행
필수 코스가 되어 버린
카페 레온 도르 CAFE LEON DORE



카페 레온 도르 CAFE LEON DORE

카페 레온 도르 CAFE LEON DORE을 들어가려면 옷 매장으로 들어가는 라인과 카페를 이용하는 라인이 따로 있습니다. 구분해서 줄 서서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Cafe Leon Dore
#카페레온도르

카페마저 힙해 보이는 곳입니다.

카페에 들르신다면
Fredo cappuccino가 이곳에
시그니쳐 메뉴입니다.
그리스 버전 아이스 카푸치노


인기가 많은 카페 레온 도르 CAFE LEON DORE에서 커피를 마시고 싶었지만, 다음 장소가 커피집으로 이곳에서는 패스했습니다.

카페 레온 도르 CAFE LEON DORE 옷 1

안으로 들어가면 예쁜 옷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카페 레온 도르 CAFE LEON DORE 옷2




카페 레온 도르 CAFE LEON DORE 옷3




카페 레온 도르 CAFE LEON DORE




카페 레온 도르 CAFE LEON DORE 옷4




카페 레온 도르 CAFE LEON DORE 옷 5


정말 다양한 옷들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매장 가운데 쉴 수 있는 소파도 놓여 있습니다.

카페 레온도르 매장안 초콜릿

잠깐 소파에 앉아 카페 레온 도르에서 제공해주는 초콜릿으로 당을 보충하고, 다음 장소로 이동합니다.





La Colombe Coffee Roasters


 필라델피아의 커피 로스트와 트레프트 라테로 유명한
La Colombe Coffee Roasters 



La Colombe Coffee Roasters 1

소호 거리에만 해도 이 매장이 많습니다. 몇 m 사이로 있습니다. 두 곳을 방문했는데 두 곳 다 앉을 공간은 충분하지 않고, 매장이 다소 협소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와서 take out을 해갑니다.

La Colombe Coffee Roasters 2

줄을 서서 기다립니다.

La Colombe Coffee Roasters 3

이렇게 캔으로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맛보고 좋으면 왕창 사가야겠습니다.



La Colombe Coffee Roasters 메뉴

La Colombe Coffee Roasters 메뉴


여기는 Draft Lattee가 맛있다고 해서 이것으로 주문했습니다. 한잔에 4$정도 합니다. 우유는 따로 물어보지 않아 regular로 주신 거 같은데, oat milk가 맛있다고 하니 가시면 우유 종류 바꿔서 드셔 보세요~

La Colombe Coffee Roasters 커피 내리는 사진

주문한 동시에 음료를 바로 만들어주십니다. 저희가 시킨 드래프트 라테는 저 맥주 짜는 기계에서 나옵니다. 신기한 원리입니다.


La Colombe Coffee Roasters 커피


저는 생각보다는..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 일까요? 약간 싱거웠습니다.


La Colombe Coffee Roasters 5


다음에 뉴욕 다시 오게 된다면 카페 레온 도르 CAFE LEON DORE에서 그리스식 커피를 맛봐야겠습니다.

오늘의 제 뉴욕 여행 리뷰를 여기까지 입니다. 뉴욕 소호 여행 오시면, 한번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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