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더플레이트 뷔페>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안에
호텔 뷔페 '온더플레이트'입니다.
위치: 인천 중구 영종해안남로 321번 길 186
시간: 6:30-21:30
브레이크 타임 홈페이지 확인
가격
주중 런치
105,000원
주중 디너
135,000원
월-목 디너
120,000원
주말 디너
135,000원
<온더플레이트 외관 사진>
온더플레이트 외관 사진 모습입니다.
남편과 파라다이스에서 1박 하고,
씨메르에서 수영 5시간 하고
온더플레이트 디너 다녀왔습니다.
이날은 뷔페 올 만석이었습니다.
미리 예약하고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온더플레이트 입구 사진입니다.
<온더플레이트 뷔페 음식 사진 >
자리는 테라스 자리와 실내 자리가 있습니다.
저희는 추울거 같아 실내 자리로 했는데,
이날 날씨가 따뜻해 테라스 자리로 바꿔달라
요청드렸지만, 오늘 만석으로 실내 자리 이용했습니다.
물은 에비앙 물이 제공됩니다.
요청하면 계속 마실 수 있습니다.
콜라 및 탄산음료는 돈을 더 지불해야 합니다.
저희는 고기 쪽 부터 공략했습니다.
주방장님들이 계속 고기를 구워주고 계십니다.
역시 사람들이 이 쪽에 줄이 제일 깁니다.
다들 고기쪽을 공략하시나 봅니다 ^^..
전복이 키위랑 같이 구워져 있습니다.
이 전복 진짜 맛있습니다.
파라다이스 온더플레이트는 양갈비가
맛있기로 유명합니다.
정말 살이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사실 저는 스테이크 별로 기대 안 했는데,
스테이크가 정-말 맛있습니다.
거짓말 안하고 스테이크 어떤 호텔 뷔페보다
단연코 가장 뛰어납니다.
제가 미듐레어 스테이크를 좋아해서 그런지를
모르겠지만, 살이 엄청 부드럽습니다.
식어도 고기 육즙이 살아있고,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랍스터 영롱하지 않나요?
랍스터도 실컷 가져다 먹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먹는 랍스터였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 음식들이 있습니다.
중식 코너 음식들입니다.
이 쪽은 중식 코너 입니다.
깐풍기랑 크림 새우, 탕수육 등이 있습니다.
야채도 다양한 야채들이 있습니다.
특히, 저 2번째 방울 토마토, 치즈,
채소와 바질 소스로 버물어진 채소가 특히
맛있었습니다.
이쪽은 일식 쪽입니다.
스시 코너에 회들이 잔뜩 있습니다.
주방장님들이 회를 계속 리필해 주십니다.
이날 배불러서 회는 많이 먹지 못했습니다.
지금 보니 참 아쉽습니다.
이쪽은 과일 코너입니다.
바리스타 분이 요청하면 커피를 계속 내려주십니다.
각종 디저트 및 케이크가 있습니다.
여기 디저트도 고퀠리티 입니다.
이곳은 탄산음료가 없는 대신
맥주와 와인을 제공합니다.
와인은 레드와인과 화이트 와인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이제 신나게 음식을 담아 봅니다.
남편도 저도 듬뿍 듬뿍 담습니다.
수영하느라 배가 많이 고팠습니다.
제 접시와 남편접시입니다.
채소는 없습니다^^
전부다 고기와 구이류들로
이뤄진 첫 접시 입니다.
< 저희 음식 사진 >
지금보니 또 먹고 싶습니다.
음식을 접시 한가득 담아왔습니다.
초밥도 가져왔습니다.
la갈비 사진입니다.
양념도 잘베어 있어 맛있었습니다.
여긴 전 양갈비랑 스테이크가 가장 맛있었습니다.
정말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전복도 어떻게 요리했는지 모르겠는데,
지금까지 먹어본 전복 중 단연 최고였습니다.
남편의 2번째 접시입니다.
이것저것 종류별로 많이 담아왔습니다.
파라다이스 호텔은 이것도 참 맛있습니다.
단호박 수프입니다. 빵을 다 담가서 수프랑 같이
먹었습니다. 단맛이 강했습니다.
다른 테이블에서 쌀국수를 많이 먹어
저도 가져와봤습니다.
여기 국물이 진짜 예술입니다.
술도 안마셨는데 해장하는 기분이었습니다.
쌀국수 꼭 드셔보세요^^
이건 제 접시입니다.
이번에도 야채가 거의 없습니다^^
<디저트 타임>
배가 많이 불러져서 디저트 먹었습니다.
뷔페 오면 늘 빨리 배불러져 오는 제 자신이
싫습니다....
여기 디저트 종류도 많습니다.
케이크 종류 별로 맛봤는데, 다 맛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단 디저트들이 많습니다.
커피와 차 종류들이 입니다.
원하시는 거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여기 커피도 고소하니 맛있습니다.
지금 한시적으로 말차라떼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남편이랑 디저트도 잔뜩 퍼왔습니다.
정말 하나하나 다 맛있습니다.
정말 배터지게 잘 먹었습니다.
계산대 건너편 입구 쪽에
전시도 되어있습니다.
영수증 사진입니다.
성인 2명 저녁 뷔페 해서 총 27만 원
나왔습니다.
<할인 꿀팁>
파라다이스 홈페이지 가입하고 보여주시면
총 결제금액의 5%할인이 됩니다.
카드사 마다도 할인이 적용되는데,
남편이 현대 m카드를 가지고 있어
총 10%가 할인되었습니다.
<총평>
좋은점:
호텔 뷔페 중 가격대가 있어 고민을 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다른 호텔 뷔페에 비해 가짓수는 조금
적은 편이지만, 양보다는 질에 승부를 둔
느낌입니다. 음식 하나하나 다 맛있었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했습니다.
아쉬운 점:
디저트 타임때 바리스타 분이 한분만 계셔서
오래 기다려야 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디저트 타임이 몰리는 시간 때만이라도, 인원을
더 배치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인천 파라다이스 호텔 온더플레이트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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