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소호 맛집>
안녕하세요. 오늘은 뉴욕 여행 갔을 때 먹었던 뉴욕 소호 거리의 브런치 맛집 'JACK'S WIFE FREDA'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JACK'S WIFE FREDA

뉴욕 소호의 브런치 맛집 중의 인기 많은 곳 중 한 곳입니다. #루비스 카페 #JACK'S WIFE FREDA 둘 중 고민하다가 분위기가 더 좋은 이 곳으로 발걸음을 향했습니다. 레스토랑이 꽃으로 둘러싸여 있어 어느 곳에서 나 사진을 찍어도 잘 나옵니다.

이곳의 테라스 자리입니다. 저희는 날이 더워서 JACK'S WIFE FREDA 실내로 들어갑니다. 이곳에도 이미 사람이 꽉 차있습니다. 역시 맛집은 맛집입니다.

이쪽으로 들어가시면 자리를 안내받습니다.

JACK'S WIFE FREDA 의 실내 자리는 꽤 큽니다. 테이블 간격도 어느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JACK'S WIFE FREDA 바 테이블 자리입니다. 이곳에 혼자 앉아서 브런치도 많이 즐기십니다.
JACK'S WIFE FREDA 메뉴

JACK'S WIFE FREDA의 메뉴 사진입니다. 아침, 샌드위치, 샐러드, 메인요리, 디저트, 와인, 음료 등 곳곳에 그림과 함께 그려져 있습니다.
메뉴판에 신경을 참 많이 쓴것 같습니다. 이쁩니다.

메뉴를 찬찬히 들여다보고, 저희가 배가 고파 음식을 많이 주문했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음식
Green Shakshuka 16불
Chicken Kebab 21불
Spaghetti Chicken Meatballs 25불
Rosewater Waffle 16불
저희가 주문한 음료
Mint Lemonade 10불
Ice Latte 6불
Cold Brew 8불
JACK'S WIFE FREDA 주문한 음식

여기는 설탕도 형형색색 이쁘게 놓여져 있습니다. 이뻐서 찍어줍니다.

JACK'S WIFE FREDA에서 시킨 음료입니다. 날이 더워서 다 시원한 아이스로 시켰습니다. 레모네이드 2잔, 아이스라테 1잔, 콜드 브루 1잔입니다. 처음에 주문받을 때 물은 tap or bottle?이라고 물어봅니다. tap 은 그냥 수돗물을 주고 bottle로 시키면 에비앙 물을 가져다줍니다. 저희는 에비앙으로 한 명 시켰습니다.

설탕이 이뻐 색깔별로 하나씩 꺼내 일렬로 줄세워 봅니다. 라테에는 설탕 하나 넣어 먹었습니다.

주문한 음식이 모두 나왔습니다. 정말 먹음직 스럽습니다. 정말 미국 브런치 같습니다. 미국에 온 느낌이 확 납니다.

일어나서 항공샷도 한컷 찍어줍니다.

음식은 다 평범합니다. 여기는 맛보다는 분위기입니다. 뉴욕 소호의 진짜 브런치 찐 맛집은 #루비스 카페입니다. 브런치 집 가시려면 루비스 꼭 찾아가 보세요^^ 이곳은 분위기가 더 좋습니다.

샥슈카도 여기서 처음 먹어 봅니다. 같이 나온 빵을 조금씩 잘라서 같이 나온 계란과 소스를 얹어서 먹으면 됩니다.

이렇게 먹고 팁까지 총 142불 나왔습니다. 요즘 물가가 싸지는 않습니다. 브런치 가격이 이렇게 비싸다니^^

이렇게 계산서와 함께 엽서를 같이 줍니다. 참 이쁩니다. 기념품으로 챙겨갑니다.

한국가져가서 남편에게 편지 써야겠습니다.^^
뉴욕 소호에서 브런치 맛집 찾으신다면 루비스 카페를 가시고, 지중해식 브런치 분위기 좋은 곳을 찾으신다면 JACK'S WIFE FREDA 이곳에 한번 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내 돈 내산 후기였습니다.
오늘도 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맛집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토마호크 스테이크 프리미엄 초이스: 아웃백 런치, 할인정보 (46) | 2022.08.05 |
---|---|
뷰가 끝내주는 스타벅스 더양평DTR점 리저브 매장 (62) | 2022.08.04 |
63뷔페 파빌리온 할인, 음식 종류, 주차, 임산부 할인, 꿀팁 (48) | 2022.07.23 |
하남 미사 줄서먹는 중식당 찌엔용 (feat. 박건영셰프) (59) | 2022.07.16 |
전복 솥밥 리조또가 제대로인 청담 페어링룸 (52) | 2022.0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