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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맛집-보메청담>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청담 신상 음식점
보메청담입니다.

주소: 서울 강남구 선릉로 152길 40 1층

시간: 11:00-21:00
2:30-5:30은 카페만 운영이 되며,
와인은 주문가능 합니다.
주차: 발렛 가능(3,000).

맞은편 건물에 스캐쥴청담, 옮음,
테라스룸까지 핫한 음식점들이
다 몰려 있습니다.

이 곳은 생기기 전부터 가고 싶었는데,
생일 맞아 친구들과 다녀왔습니다.
인스타에서 핫플로 유명하고,
예약을 해야만 가능합니다.

이날은 테라스 자리를 이용했습니다.

우리의 자리.
날이 좋을 때 가면 더더욱 좋습니다.
이 많은 좌석이 전부 다 예약 좌석이라 꽉 찹니다.

꼭 예약하고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테라스에는 벨기에 아웃도어 가구 브랜드
트리뷰 체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상당히
감각적으로 되어있습니다.

보메 청담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전시물.
얼마 전 국제갤러리에서 전시한
장 미셸 오토니엘의 유리구슬 작품입니다.
보기만 해도 아주 고급스럽고 멋집니다.

유리구슬로 만든 대형 목걸이를 표현했다고 합니다.

높은 천고에는 양혜규 작가와 런던 디자이너 그룹
OK-RM이 협업해 2013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현대 미술관에서 처음 선보인 벽지 작업
'이모저모 토템' 시리즈가 걸려 있습니다.
이곳은 조형물과 미술작품이 매우
돋보이는 곳입니다.

김지민 작가님의 스컬 오브제도 눈에 띕니다.

처음에는 식전 빵이 나옵니다.

페스토 관자 샐러드(33,000)
팬에 구운 관자와 아스파라거스에
피스타치오 패스토와 캐비어를 곁들인 전채요리

화이트 라구(31,000)
화이트 라구 소스와 트러플을 곁들인 생면 파스타

가지라자냐(27,000)
부라타 치즈에 바질 드레싱과 같이 나와서
맛있었습니다.

생일 케이크 가져가면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은 식당뿐만 아니라
의류, 인테리어 소품,
작품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이 날은
눈도 호강하고
입도 호강한 날이었습니다.
다음번에는 실내에서
먹어봐야겠습니다^^

보메 청담
살포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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