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줄서는 식당 [하루] 돈가스와 냉모밀 맛집

압구정 줄 서는 식당 [하루] 돈가스와 냉모밀 맛집

오늘은 동네 친구와 어렸을 때 부터 갔던 맛집인 압구정 하루에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늘 줄 서는 식당으로 유명합니다. 이곳 모르는 분 없으시죠? 다들 알고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압구정 하루에서 돈가스와 냉모밀을 시켜먹었는데 여전히 맛있어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압구정 하루

 

위치: 서울 강남구 언주로 172길 56
시간: 11:30-21:40
브레이크타임 : 15:50-17:00

 

 

 

압구정 로데오에서
줄 서는 돈가스, 모밀 맛집
압구정 하루

 

오늘 시킨 메뉴입니다. 냉모밀, 돈가스, 유부초밥 시켰습니다. 다시 봐도 정말 먹음직스럽습니다. 오늘은 압구정 하루 포스팅해드리겠습니다.

압구정 로데오 맛집 : 하루

여기는 갈때마다 늘 대기가 있습니다. 점심시간이 한참 지난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대기가 있습니다. 그래도 회전율이 빠른 편이라 살포시 줄을 서봅니다. 다행히 10분도채 안돼 들어가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대기 줄을 서니, 사장님께서 메뉴를 주십니다. 저희는 배고팠던 관계로 3개를 시켰습니다. 늘 먹던 냉모밀, 돈가스, 유부초밥까지 시켰습니다.

오늘 주문메뉴

냉모밀
돈가스
유부초밥 4p

= 24,000원

 

들어가면 종이컵, 물통이 있습니다. 목이 말라서 한 컵 가득 따라서 벌컥벌컥 마십니다. 9월 말인데도 아직 덥습니다.

압구정 하루 음식

아니 자리에 앉자마자 유부초밥이 바로 나왔습니다. 정말 유부초밥이 뚱뚱하니 참 마음에 듭니다. 전 유부초밥을 참 좋아합니다. 윤기 좌르륵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밑반찬은 간단합니다. 단무지와 깍두기가 나왔습니다.

여긴 이 모밀이 엄청유명합니다. 냉모밀과 판모밀 중 원하시는 것으로 시키시면 됩니다. 더워서 그런지 엄청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여기 육수도 맛있어서 모밀 먹고 육수도 마셔줘야 합니다. 잘린 오이 올려서 같이 먹어줍니다.

특히 압구정 하루 돈가스 아시죠? 완전 바삭바삭하니 맛있습니다. 이 것도 소스에 듬뿍 찍어서 먹어줍니다.

제가 좋아하는 유부초밥까지! 한입에 넣어서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포스팅을 쓰고 있는 와중에도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한상 가득 채워졌습니다. 시키자마자 정말 바로 나옵니다. 늘 손님들로 꽉 차 있는 압구정 하루~ 꼭 한번 드셔뵤세요^^

냉모밀은 차가운 육수로 인하여 면이 딱딱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잘 익은 면이니 안심하고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돈가스 안쪽으로도 안심이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이래서 더 맛있나 봅니다. 튀김가루까지 바삭바삭합니다.

오늘도 친구와 수다 떨면서 맛있는 한 끼 완성입니다.

밖에 줄이 길어 후딱 먹고 카페로 향했습니다. 점심시간이 한참 지난 나오는 길에도 여전히 줄이 길게 서있습니다. 여긴 정말 압구정 오래된 맛집임이 분명합니다. 압구정 맛집 찾으신다면 압구정 하루 추천드립니다. 전 여기 돈가스와 냉모밀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내 돈 내산 후기입니다.


오늘도 식사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