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공원-메종르자당> 꽃집, 레스토랑, 카페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핫플레이스 맛집, 메종 르자당(도산공원)

<도산공원-메종르자당>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집은 르자당 도산점 & 메종 르자당입니다.
http://naver.me/GfaMwRln

르자당 도산점 : 네이버

http://naver.me/GeWeJSzQ

메종 르자당 : 네이버

위치: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45길 10-3 3층
시간: 11:30-15:00 런치
17:00-17:30 브레이크 타임
17:30-22:00 디너
월요일 휴무 주차 가능: 발렛비 3000원

르자당 도산은 꽃집이고,
메종 르자당은 레스토랑 겸 카페입니다.

이곳은 꽃집인 동시에 식사도 가능하고,
카페로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오픈한지도 1년 조금 남짓 돼서
도산공원 데이트 장소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들어가시면 우선 꽃집이 보입니다.
싱싱한 생화들이 가득 있어서
꽃도 많이 사서 선물한답니다.
꽃다발에 50,000원 정도 하는 가격입니다.

입구가 이쁩니다.
식당 내부 좌석은 많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테이블 간 간격은 충분히 벌려놓았습니다.

이곳에서 인스타 사진 많이 찍습니다.

메뉴판이 참 고급집니다. 꽃과 참 잘 어울리는 메뉴판.
이곳은 대부분 여자 손님들로 꽉 찼습니다.

처음 시킨 메뉴는 부라타 치즈 샐러드(19,000)입니다.

부라타 치즈, 제철과일, 신선한 야채, 화이트 발사믹
드레싱과 함께 곁들여 나옵니다.
부라타 치즈는 참 샐러드와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옥수수 리조토 어란치니(13,000)
: 옥수수 리조또로 만든 아란치니,
스파이시 아이올리 소스

역시 튀김옷을 입히면 다 맛있습니다.
쫀듯한 옥수수와 간이 잘 맞는 리조또.
딱 겉바속촉이란 단어가 떠오르는 맛입니다.

트러플 크림 뇨끼 (35,000) :
페코리노 치즈로 맛을 낸 크림소스,
후레쉬 트러플을 올린 뇨끼 요리.

꽃과 함께 찍으니 음식이 참 잘나옵니다.
트러플, 크림, 제가 좋아하는 재료가 다 들어가 있어, 맛도 매우 좋습니다.

이 메뉴가 제일 유명하다고 합니다.
추천합니다.

이날 청첩장 모임으로 만나거라,
친구가 꽃도 사 왔습니다.
고마운 내 친구.
이곳 꽃 퀄리티도 좋고, 훌륭합니다.
꽃은 참 주는 사람도 기분 좋고, 받는 사람도
기분 좋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멋진 공간에서 맛 좋은 요리를 맛볼 수
있었던 공간이었습니다.
꽃집과 함께 있어 은은히 퍼지는 꽃내음도 좋았고, 트러블 뇨끼 맛이 특히 훌륭해 기회 되면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