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박 부대찌개>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압구정 로데오에 새로 생긴 맛집 박대박 부대찌개입니다. 생긴지는 6개월 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이곳은 1998년부터 생겨져 의정부 원조 부대찌개로 시작해 압구정까지 진출했습니다.
위치: 서울 강남구 언주로172길 60 1층 박대박 부대찌개
시간: 연중무휴
<박대박 부대찌개 사진>
박대박 부대찌개 외관 사진입니다. 원래 남편과 압구정 하루에 가서 돈까스랑 모밀 먹으려 했는데, 줄이 너무 길어 근처에 있는
박대박 부대찌개 간판이 보였습니다. 계획 없이 간 곳입니다.
부대찌개는 대한민국 최초의 퓨전음식이라 합니다.
박대박 부대찌개는 한국음식의 대표 양념장인 고추장, 된장, 간장을 기본으로 깊은 맛을 내는 게 장점입니다.
의정부 부대찌개 40년 장인과 25년간 오직 부대찌개를 만들어온 노하우, 좋은 식재료를 더하여 고객님이 만족할 수 있는 부대찌개를 만들겠다는 게 박대박 부대찌개의 인사말이었습니다.
<박대박 부대찌개 메뉴사진>
메뉴사진이 템플릿에 준비되어있습니다. 저희가 시킨 메뉴는
의정부 부대찌개
2인 +
햄사리 +
라면사리
= 23,000원
메뉴를 뒤로 넘기면 이렇게 사진도 함께 첨부되어 있습니다. 압구정에 위치한 음식점에 비해 음식 가격이 괜찮아 이것저것
추가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저희는 햄사리와 라면사리 추가했습니다.
계란말이도 시키고 싶었지만 양이 많을 거 같아 이번에는 패스했습니다.
밑반찬은 간단하게 나옵니다. 어묵볶음, 김치, 양배추 마요네즈 볶음입니다.
밥 2 공기는 포함되어있습니다. 밥은 더 추가하려면 추가비를 내야 합니다.
부대찌개가 나왔습니다. 햄사리를 추가해서 그런지 햄이 엄청 많이 들어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먹는 부대찌개입니다.
보글보글 정말 잘 끓었습니다. 맛도 맛있습니다.
햄을 듬뿍 떠서 밥과 함께 비벼먹습니다. 밥과 햄의 비율에서 햄이 더 많으니 정말 맛있습니다.
저 동그란 건 만두입니다. 만두와 김치도 듬뿍 올려 한 숟갈 입안 가득 먹습니다.
처음 가본 집인데 나름 괜찮았습니다. 압구정 오셨을 때, 점심이나 저녁으로 식사하시기에 적당히 괜찮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맛있는 한 끼 잘 먹었습니다. 지금까지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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