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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오설록 티 뮤지엄>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제주 오설록 티 뮤지엄입니다.
어렸을 때 가족들이랑 가고,
그 이후 가본 적이 없는데 이날은 제주도에
비가 와서 실내에 있는 티 뮤지엄을 오랜만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유명한 곳이라 진부할 줄 알았는데,
그건 제 착각이었습니다.



너무 좋은 곳을 발견해서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위치: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신화역사로 15 오설록
시간: 매일 9:00-18:00
주차: 무료로 가능
입장료: 없음




어렸을 때 기억에 남은 티 뮤지엄과는
비교도 안되게, 엄청 발전했습니다.
안 그래도 규모가 어마어마한데,
현재도 확장공사 진행 중입니다.

차와 제주가 선사하는
가치 있는 쉼
오설록 티 뮤지엄





처음 들어가시면, 이렇게 전시도 되어있고
볼거리가 참 많습니다.
공을 엄청 들인 게 눈에 띕니다.





이거 혹시 드셔 보신 분 계신가요?

이거 진짜 제가 먹어보았던 티 중에 제일 맛있습니다.

처음에 남편이 남자 친구였던 때 집에 놀러 가서
마셔봤는데, 한입 마셔보고 깜짝 놀랐던 차입니다.

무슨 맛을 먹어도 고급스럽고 맛있습니다.


https://link.coupang.com/a/lexf2

 

오설록 블루밍 티 선물 세트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거 안 드셨으면 한번 드셔 보세요~
한번 시작하면 끊을 수 없습니다.
저 혼자 멍 때리며 마시면 힐링되고,
손님 오셨을 때 대접하기도 좋고,
특히 선물용으로 딱입니다.





여긴 정말 오설록으로 마케팅뿐만 아니라
홍보도 잘 되어 있습니다.
제주도에 놀러 와서 사람들이 별로 없었는데,
이곳은 완전 북적북적합니다.
전시해둔 음료 하나하나 정성이 들어가 있고,
다 마시고 싶게 생겼습니다.

가격이 꽤 비싼데,
가족단위, 커플 단위, 신혼부부단위들이
와서 많이들 사 먹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엄청 이렇게 정갈하게 잘 만들었을까요?
제주 only!!

제주에서만 판다고 하니,
더 먹고 싶습니다.^^


저는 이곳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사실 1층 오설록 티 뮤지엄 매장은
너무너무 사람이 많고 바글바글해서
제대로 된 고요함과 힐링을 느끼실 수 없습니다.
1층 끝 쪽으로 가시면, 나가는 문이 하나 있습니다.

그곳으로 나가서 저 표지판이 보이시면
그대로 따라 올라가시면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설록 티 뮤지엄 1층에만
머물다가 그냥 돌아가시는 것 같은데,
저곳을 꼭 방문하시라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저곳이 찐입니다.


너무 좋습니다.
저도 비 와서 안 가고 싶었는데,
남편 추천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안 가면 정말 후회할 뻔했습니다.^^

아는 사람만 안다는 이곳 꼭 추천해드립니다.



나가기 전에,
이렇게 티 스톤에 관련하여 안내문이 보입니다.

TEA STONE
티 소믈리에가
들려주는
제주의 차 이야기




이곳은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오설록 시그니쳐 블랜딩 티와 함께 여유로운 쉼을 느 낄 수 있는 티타임 하는 곳입니다.

1인 3만 원이라는 돈이 부담되었지만,
막상 눈으로 보니 저도 꼭 한번 경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에 제주 오면 한번 신청해서 남편과 같이
들어봐야겠습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아시고,
다 신청해서 티 수업을 듣고 계십니다.



바로 이곳에서 수업이 진행되는데,

통창으로 꾸며놓고, 프라이빗한 공간에

따로 마련되어 있어 너무 고급스럽습니다.

사방에는 나무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힐링하기에 적합한 장소입니다.

특히, 비가 와서 그런지 티 수업하는데

더 운치 있고,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비 오는 날 제주 이곳 추천드립니다.



티스톤을 지나 조금만 더 올라가시다 보면
이니스프리 제주 하우스가 나옵니다.
이곳은 진짜 오설록 티 뮤지엄의 찐 입니다.


한편에는 비누를 만들 수 있는
체험공간도 있고,
이니스프리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도록
다 전시해두었습니다.






이곳에도 카페가 있습니다.

제주 피크닉 도시락도 보입니다.

커플들이 많이 시켜 먹는 모습이 보입니다.





각종 음료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아니, 케이크도 다 너무 느낌 있습니다.

인스타에서 많이 보던 그 사진들!!




이니스프리 제주 하우스 디저트 사진



다 먹어보고 싶게 생겼습니다.

여긴 무조건 또 와야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저 바깥으로 보이는 녹차밭 풍경이 너무 좋습니다.

힐링하기 제격인 곳입니다.




비가 와서 흐린 제주지만,
그 나름의 매력이 있습니다.

날이 좋으면 녹차밭에서 사진을
많이 찍는다고 합니다.

전 창가 쪽
이 자리가 좋더라고요^^
사진 하나 찍었습니다.




화장실도 너무 고급스럽고,
자연친화적인 느낌이 듭니다.

지금까지 제주 여행 마지막에 들른
오설록 티 뮤지엄 후기였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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