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혼집밥 6탄>


안녕하세요^^
이번에도 한식 신혼밥상편입니다.
한식을 좋아하는 저는 거의 맨날 한식만
차립니다..^^

마켓컬리에서 파는 우동이랑, 장어구이를
샀습니다. 우동은 3000원대인데, 정말
가성비 좋고 맛도 좋습니다.

이 제품 보이시면 쟁여두세요^^ 맛있습니다.

청아 바다장어구이도 사봤습니다.

이렇게 생긴 두마리가 개별 포장되어 들어있습니다.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기, 프라이팬에 하실 경우
조리방법이 나와있는데, 저는 프라이팬에 구웠습니다.
앞뒤로 5분정도씩만 구우시면 됩니다.^^
약간 소스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장어덮밥과 오뎅탕
밥에 소스 넣고 비벼서 위에 계란지단 올리고, 장어구이 올렸습니다.
어묵탕은 냄비째로, 김치는 파김치와 배추김치 접시에 잘라 이쁘게 담아냅니다.
마지막 남은 전복장도 하나 꺼냈습니다.
오늘도 맛있는 저녁 한 상 차려졌습니다.

오늘은 디저트도 있습니다.
오랜만에 달달한 마카롱 먹습니다.

닭갈비 떡볶이 & 동치미

오늘은 닭갈비 떡볶이를 했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양념에 밥을 볶았습니다.

김가루도 뿌리고, 치즈도 올려줍니다^^

저는 뭘 먹어도 마지막에 밥 볶아 먹는 게 그렇게
맛있답니다.
오늘도 맛있는 저녁 한 끼입니다.


떡갈비 & 뭇국

떡갈비 사서 에어프라이기에 돌리고, 집에 무가 남아있어서
뭇국 끓였습니다. 순두부찌개 하려고 사둔 순두부는
유통기한이 얼마 안 남아 급하게 꺼냈습니다.
순두부는 어떻게 이쁘게 자를 수 있나요..?

주꾸미 볶음 & 재첩국 & 계란찜

오늘도 인덕션 3구 돌립니다.
남편 퇴근하는 저녁 시간대는 항상 바쁩니다.
남편이랑 먹는 저녁시간은 늘 설렙니다.

오늘도 이쁘게 한 상 차렸습니다.
주꾸미 볶음은 맵찔이인 저에게 약간 매웠습니다.
재첩국은 언제 먹어도 맛있습니다.
남편이 계란을 좋아해 오늘은 매운 주꾸미랑 같이
먹을 수 있는 계란찜도 곁들였습니다.
친정엄마가 보내준 전복장도 너무 맛있습니다.

맛있게 매운맛입니다. 밥에도 비벼먹습니다.

남편은 상추랑 무쌈이랑 싸서 같이 먹습니다.

저는 전복장까지 한 번 더 올려줍니다. ^^
오늘도 맛있는 저녁 먹으며 하루 있었던 일과를
대화합니다. 이 시간이 정말 행복합니다.

소시지 야채볶음 & 추어탕

추어탕은 팔팔 끓려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언제 먹어도 몸보신이 되는 느낌의 음식입니다.
남편이 소시지야채볶음 먹고 싶다고 해서,
소세지 문어모양으로 자른 후 파프리카 넣고,
양파 넣고, 마늘 넣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자주 해 먹을 것 같습니다.

비빔밥 & 삼겹살

이날은 너무 맛있어서 코 박고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나물비빔밥 먹으니,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습니다.
정월대보름날 9가지 나물 넣고 비벼서 더 맛있었습니다.
삼겹살은 정말 말해 뭐해입니다.
언제 먹어도 삼겹살은 옳습니다.

고등어구이 & 설렁탕

늘 고기만 먹다가, 오랜만에 생선 반찬 했습니다.
남편이 좋아하는 계란 프라이도 두 개 만들어줬습니다.
이날 남편은 밥 한 공기 더 먹었습니다.^^

늘 제 밥상 먹으면, 물개 박수 쳐주는 남편이 참 고맙습니다.
오늘은 만둣국이랑 돈가스 구워 먹을 겁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편에 또 찾아뵙겠습니다.^^

다들 맛있는 밥 드시고 힘나는 오후 시간 되세요~

https://travelwifi.tistory.com/entry/신혼집밥-5탄-아웃백이-먹고-싶어-차려본-집에서-먹는-아웃백🥩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