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IFC몰 맛집 & 미국유학생활 맛집 : 판다익스프레스

<판다익스프레스>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판다익스프레스 IFC몰 여의도점입니다.

이 집 다들 아시나요?

저는 미국 유학 생활할 때 먹었던 음식인데,
가끔 생각이 나서 여의도 찾아가서 먹곤 합니다.

판다익스프레스
PANDA EXPRESS
미국식 중국음식을
패스트푸드화 하여,
프랜차이즈로 성공한
브랜드

위치: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0L3층
시간: 10:30-22:00



저는 이곳이 가끔 생각납니다.
타국에서 밥이 먹고싶은데, 한국식당 가면 꽤 비싸서
가격도 괜찮고 맛도 괜찮은 이 곳을 많이 찾았던 것 같습니다.

늘 이 판다 로고가 우리를 맞아줍니다.

판다익스프레스 메뉴 사진

메뉴는 이렇게 원하시는 걸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BOWL : 베이스 메뉴 + 메인 메뉴 1가지
PLATE: 베이스 메뉴+ 메인메뉴 2가지
BIGGER PLATE : 베이스 메뉴 + 메인 메뉴 3가지


저는 PLATE
남편은 BIGGER PLATE 골랐습니다.
그 곳에 탄산음료 하나 추가했습니다.
탄산은 계속 리필이 되니, 하나사셔서
나눠드시면 됩니다.

총 10,000 + 12,500 + 추가음식3,000 + 탄산음료2,000
=27,500원 나왔습니다.

우선 메뉴가 다양합니다.

베이스 메뉴에서 볶음밥과 면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는 볶음밥과 면 반반씩 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메인 메뉴에서 원하는 식사 고르시면 됩니다.

저는 오렌지 치킨을 너무 좋아합니다.
무조건 판다 오면 저 오렌지 치킨 고르셔야 합니다^^

밑에 1,500원씩 추가되는 메뉴가 있으니
잘 보시고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새로운 메뉴인
서로인 스테이크 메뉴가 추가되었습니다.


제가 고른 메뉴
오렌지 치킨+ 모둠 채소

남편 메뉴
서로인 스테이크+쉬림프+오렌지 치킨 입니다.

판다익스프레스 음식 사진

진짜 어떻게 찍어도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첫 한 숟갈 맛을 잊지 못합니다.
계속 먹으면 엄청 느낀 한데,
탄산음료를 중간중간 먹어줍니다.

판다는 이 느끼한 맛으로 먹습니다.

이 음식 너무 그리웠습니다.

다 먹었을 때쯤 느끼한 음식들로 가득찬 배를
부여잡으며 포만감을 느낍니다.

사진 올리면서 봐도 또 먹고 싶습니다.
조만간 다시 먹으러 가야겠습니다.

토요일 남편과 점심에도 고등어김치찜으로 맛있는 음식 먹고, 저녁도 그리운 음식 판다익스프레스로 잘 먹은 하루였습니다.

다들 주말 잘보내셨나요?

오늘도 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