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브런치: 건강한 연어샐러드 만들어 먹기.

주말에는 남편과 같이 먹는 브런치가 참 좋습니다. 사 먹는 것도 좋지만, 모처럼 집에서 연어 샐러드 브런치를 차려봤습니다. 

 

 

<주말 브런치>

전 주말만 되면 브런치가 생각납니다. 늘 예쁘게 차려먹고 싶은 마음이 한가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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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차려먹고 싶은 여자의 브런치 모음집

 

<마켓 컬리 장보기 : 재료 준비>

마켓 컬리에서 이것저것 음식을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요즘은 참 세상이 좋아졌습니다. 그다음 날 바로 배송받을 수 있다니.. 정말 살기 좋은 세상입니다. 

연어 샐러드 만들 재료는 참 간단합니다. 

 

재료 준비

 

연어
샐러드
치즈
방울토마토
계란
각종 과일

우선 계란 프라이 이쁘게 해줍니다. 이 틀에 생긴 프라이팬에 하면 계란프라이 이쁘게 만들 수 있어 자주 사용합니다. 

 

 

연어는 에어 프라이기에 구워줍니다. 170도로 해서 10분 정도 구웠습니다. 연어 굽는 건 정말 쉽습니다. 

종이 포일 깔고, 그냥 구워주기만 하면 쉽게 완성할 수 있습니다. 

 

 

샐러드도 준비합니다. 주문한 야채 깨끗하게 씻어주고, 방울토마토는 반으로 잘라주었습니다. 

 

<브런치 완성 사진>

맛있는 브런치가 완성되었습니다. 

샐러드 위에 산 부라타 치즈 올리고, 견과류 뿌리고 소스를 듬뿍 뿌려주었습니다. 전 샐러드 맛있는 소스 맛으로 먹습니다.^^

에어 프라이기가 잘 구워준 연어도 올려주고, 계란도 올려줍니다. 

 

 

주문한 바나나도 하나 잘라줍니다. 바나나 잘라서 지그재그로 만들어 주면 참 이쁩니다. 사과도 자르고, 남은 사과는 샐러드에 같이 

뿌려줬습니다. 

 

 

예쁜 접시에 담아내면 참 이쁜 브런치 한상 완성입니다. 저는 빌레로이 앤 보흐 접시를 좋아해 자주 사용합니다. 참 어느 음식을 놓아도 고급스럽습니다. 예쁘게 음식을 담으면 먹기에도 참 좋습니다.^^ 

 

집에서도 손쉽게 브런치 만드실 수 있습니다. 정말 한 게 없습니다.^^ 장 본거 이쁘게 담아내기만 했습니다. 여기에 커피만 내려서 마시며, 

어느 브런치 집 부럽지 않습니다. 

 

 

 

욕심쟁이처럼 그릇에 한가득 가져와서 와구와구 먹었습니다. 다양한 음식 조금씩 썰어 한입에 넣어 같이 먹으면 그렇게 맛있을 수 없습니다. 

오늘도 참 건강한 브런치 잘 먹었습니다. 주말에 맛있는 거 해 드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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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브런치 만들기 : 팬케이크, 당근사과주스, 샐러드, 베이컨, 계란프라이

 

 

오늘도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