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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맞이 대치동 은마상가에서 전 사 오기

추석 명절이 벌써 이번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추석 명절맞이 차례상에 올릴 전을 미리 보러 갔습니다. 이번에는 대치동에서 너무 유명한 은마 상가 전집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이곳은 이미 맛있는 전으로 너무 유명한 곳이죠? 대치 은마상가 전 집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대치동 은마상가

은마상가 전 집


이 곳에서 맛있는 전을 듬뿍 담아왔습니다. 맛있는 전 집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은마상가 가는 법

은마상가 가는 법


대치동 은마상가는 이미 설이나 추석 차례 때면 반찬과 전을 많이 사러 가는 곳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이쪽 지하 A블록 종합식품 매장 쪽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은마상가 맛있는 집들


우와 ~ 이렇게 많은 맛집들이 모여있습니다. 이 곳은 진짜 맛집들만 살아남은 곳입니다.



은마상가 낙원떡집

은마상가 낙원떡집


들어가니 처음 보이는 것이 낙원떡집입니다. 이미 많은 떡들이 나와있습니다. 추석이라 그런지 송편이 제일 먼저 눈에 보입니다.

은마상가 낙원떡집 떡 종류


송편 색이 참 예쁩니다. 다 먹어보고 싶습니다. ^^



은마상가 반찬 한아름찬

은마상가 반찬 한아름찬


전 사러 갔는데 제 눈을 사로잡는 것이 바로 이 수 많은 반찬들입니다. 정말 다양한 반찬들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은마상가 반찬 한아름찬 2


반찬들도 몇가지 사서 가봐야겠습니다. 제가 오늘 이용한 반찬 집은 #한아름찬 집입니다.

은마상가 반찬 한아름찬 3


매일매일 반찬을 계속 만드신다고 합니다. 안쪽에서도 쉴 새 없이 반찬을 만들고 계십니다.

은마상가 반찬 한아름찬 4


오늘은 나물 반찬이랑 오징어 젓갈 사가려고합니다.

은마상가 반찬 한아름찬 5


정말 맛있어 보이는 것들이 많습니다. 자주 애용할 것 같습니다.


은마상가 반찬 한아름찬 메뉴


메뉴도 보입니다. 가격이 비싸지 않습니다. 나물 6종 7,000원, 오징어젓갈 4,000원입니다.



은마상가 전 집

: 은마상가에는 전 집으로 아주 유명합니다. 이 곳에는 3 종류의 전 집이 있습니다. 이곳은 전도 팔 뿐만 아니라, 이바지 음식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바지 음식 필요하실 때도 이곳 찬들이 훌륭하니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은마상가 전집


제가 좀 일찍가서 전 집에서 이제 막 전을 부치고 계십니다.

은마상가 전집 2


은마 이바지 음식들도 이렇게 소개되어있습니다.

은마상가 전집 3


전이 하나씩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전 냄새가 너무 좋습니다. 배가 안고팠는데 전 냄새 맡으니 확 - 배가 고파집니다.

은마상가 전집 4


다른 곳은 아직 전이 안 구워져 있어서 오늘은 은마 전집에서 전을 사 가려 합니다.

은마상가 전집 5


사장님들이 엄청 열심히 계속 전을 부쳐주고 계십니다.

은마상가 전집 6



은마상가 전집 7


전 종류가 참 다양합니다. 일반 모둠전, 소고기 전, 새우전, 깻잎전, 동태전, 동그랑땡전 등 엄청 다양합니다.

은마상가 전집 담는 용기


전 구경은 이만큼 해두고, 저도 본격적으로 전을 담아봅니다. 이 용기를 들어서 원하는 전을 담으시면 됩니다.

은마상가 전집 8


전을 종류별로 다 담아봐야겠습니다. 전을 사려면 오전 10시 이후에 오시는 게 좋겠습니다. 전 9시쯤 갔더니 아직 전 종류가 많지 않았습니다.

은마상가 전집 9


깻잎전, 산적, 육전을 담아보았습니다. 이 정도가 2만 원 정도입니다. 전은 담아 드리면 g수로 가격이 책정됩니다.

은마상가 전집 : 이바지 음식


이곳은 이바지 음식도 이렇게 고급스럽게 포장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원하시는 분들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은마 전집 반찬과 전 사서 먹기

은마전집 반찬과 전 사서 먹기


반찬 6종과 오징어 젓갈, 모둠 전 사 오니 아주 든든합니다. 오늘 점심 맛있게 차려먹어야겠습니다.




계란프라이


비빔밥 하려고 계란 프라이 4개를 합니다. 남편 꺼 2개, 제 것 2개 합니다.

점심 밥 차리기


밥을 올리고, 나물 6종 올리고, 고추장이랑 참기름 넣어 봅니다. 모둠 전도 데워서 그릇에 예쁘게 올려둡니다. 오징어 젓갈도 올려둡니다.

비빔밥과 모든전 국 준비


비빔밥에 계란 프라이 올려두면 정말 더할 나위 없이 최곱니다.. 집에 소고기 뭇국도 있어 같이 담아냅니다.

오늘의 점심


오늘의 점심도 완성입니다.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어서 비벼서 먹고 싶습니다.

비빔밥과 모듬전


비빔밥과 모둠전은 정말 환상의 조합입니다. 오늘의 점심 너무 기대됩니다.



모듬전 먹는 사진


역시 은마상가 전은 맛있습니다. 기름도 깨끗한 걸 쓰고, 좋은 재료를 써서 담백하고 고소합니다. 오히려 육전에 기대가 컸는데 고기가 질겨서 다음번에는 동그랑땡이랑 다른 전을 도전해봐야겠습니다. 깻잎전이 의외로 진짜 맛있었습니다. 곧 추석이니 가족들과 맛있는 전 음식 드시고 행복한 추석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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