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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전통 감자탕 맛집>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 해드릴 집은 백종원 3대 천왕에 나왔던
백종원도 인정한 감자탕집 소문난 성수감자탕집입니다.
원래도 줄이 길었던 곳인데, 방송에 나와서 줄이
더더 길어졌습니다.

http://naver.me/FArQY3QG

 

소문난성수감자탕 : 네이버

방문자리뷰 798 · 블로그리뷰 248

m.place.naver.com

주소: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45
시간: 연중무휴 24시간 영업
주차 가능 주차무료

이곳은 1983년부터 시작해,
40년 전통의 감자탕 맛집입니다.
늘 가시면 손님이 많습니다.
구정 당일에 다녀왔는데, 연중무휴로
장사하시는 것도 놀랍고,
오늘도 사람이 많은 것도 놀랐습니다.

이 곳은 포장도 가능합니다. (포장도 금방 나옵니다)
포장하시면 우거지, 라면, 수제비, 공깃밥
사리도 추가 가능합니다.
:포장한 감자탕은 2시간 이내 드시는걸
권고한다고 적혀있습니다.

본관 바로 옆쪽에 별관도 있는데,
전 개인적으로 별관보다 본관이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기분 탓이려나요.^^

남편과 둘이 가면 감자탕 소자 시켜서
나중에 수제비 넣고,
볶음밥 시켜 먹었었는데, 오늘은
일반 감잣국으로 시켜봤습니다.
가격은 저번에 왔을 때보다 인상돼서 9,000원입니다.
가격에 비해 양이 혜자입니다.

크 보기만 해도 군침 도는 비주얼입니다.
주문 넣자마자 바로 나옵니다.

특히, 저 소스에 고기 찍어먹으면 너무나도 맛있습니다.
이 집이 잘되는 이유 중 하나는 물론 고기도 부드럽지만,
저 소스가 비결이 아닐까 싶습니다.

기본찬도 잘 나옵니다. 오이, 오이 고추, 깍두기, 배추김치, 늘 그렇듯 리필해서 먹습니다.
김치도 잘 익어 감자탕과
참 잘 어울립니다.

이곳은 2명이서 가신다면 코스요리처럼
먹어도 맛있습니다.
1. 감자탕 소자 시킵니다.
2. 고기와 우거지를 먹습니다.
(국물과 우거지는 계속 리필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3. 수제비와 라면사리를 넣어서 먹습니다.
4. 마지막으로 볶음밥 시켜서 먹고 마무리해줍니다.

저는 워낙 아재 입맛이라, 이런 곳을 참 좋아합니다.
재방문의사 100% 있습니다.
양도 혜자고, 고기 상태도 좋고,
진한 국물 맛도 일품입니다.
(가게 종업원들은 친절하진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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