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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신사의 핫플레이스인 스시 맛집 은행골 스시집과 디저트 카페로 들렸던 미드타운 카페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신사 맛집 은행골 스시> 

은행골은 정말 오랜만에 방문하였습니다. 이미 초밥 좋아하시는 분이면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그곳입니다.  

은행골 스시 사진

정말 언제 먹어도 참 맛있습니다. 입에서 살살 녹았습니다. 

 

 

위치: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152길 42 2층

시간: 11:00 - 22:30 (일: 정기휴무)

 

 

 

은행골 스시집은 이미 너무 유명하고, 특히 연예인 맛집으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은행골 신사점은 처음으로 방문했습니다. 

은행골 신사점 실외 사진

은행골은 신사역 8번 출구에서 가깝고,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미 은행골 스시집 밖에는 연예인들 방문 및 생활인 달인에 나왔다는 광고가 많이 되어있습니다. 

 

 

은행골 신사점 메뉴 사진

은행골 스시집 밖에는 크게 메뉴판이 나와있습니다. 가격은 이 정도 합니다. 

 

 

은행골 신사점 사진

저희 자리입니다. 창가 쪽으로 안내받았습니다. 날이 좋아 창가 쪽에 앉기 참 좋습니다. 

 

 

은행골 신사점 실내사진

은행골 스시 집 실내 내부 사진은 이렇습니다. 

 

 

 

은행골 메뉴 사진

저희는 특진초밥 1개, 특선 초밥 1개 시켰습니다.  이곳은 도로 초밥이 유명해서 많이 먹습니다. 

 

시킨 메뉴
특진 초밥
(22,000원)
특선 초밥
(17,000원)
=39,000원



은행골 자리 세팅 사진

은행골은 자리 세팅이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은행골 신사점 사진

물과 컵 간장, 락교가 놓여있습니다. 

 

 

특진초밥 사진

특진 초밥이 먼저 나왔습니다. 

특진초밥 구성
도로 2 
장새우2
맛새우2
엔가와 2
장어 2
연어 2

총 12 pcs


특선초밥 사진

특선 초밥 모습입니다. 

 

특선초밥 구성
광어 3
연어 3
장새우2
장어 2
이까 2

총 12 pcs


전체적으로 오랜만에 방문해서 그런지, 초밥 가격도 많이 오르고 특히 장어 크기 및 다른 스시 크기들이 많이 줄었던게 참 아쉽습니다. 은행골 신사점만 그런지 다른 지점도 그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양이 줄어서 아쉬웠지만, 맛이 역시 맛있었습니다. 입에서 정말 살살 녹습니다. 

 

 

스시 서비스 사진

스시 2개를 서비스로 주시고, 우동도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여자 둘이 먹기에 적당했습니다. 역시 오랜만에 먹어도 정말 맛있습니다. 

 

 

 

<미드타운 카페>

은행골에서 스시 먹고, 카페를 가려고 찾던 중 테라스가 좋은 곳이 있어 이곳으로 발걸음이 멈췄습니다.

찾아보니 이곳은 엄청난 핫플레이스였습니다. 

 

위치: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11길 40 

시간: 11:30 - 1:00 (17:00-17:30 브레이크 타임)

 

이곳은 오전의 브런치로 시작해서 디제잉을 곁들여진 저녁의 디너로 마무리되는 공간이라고 합니다. 저녁때쯤 도착했는데 그때는 브런치를 많이 드셨는데 점점 디제잉이 시작되더니 핫한 라운지 클럽 같은 곳으로 변했습니다. 우연치않게 들어간 곳인데 엄청난 핫 플레이스였습니다. 

 

<미드타운 메뉴>

미드타운 브런치 카페 메뉴 사진

미드타운 브런치 카페 메뉴 사진입니다. 저희는 밥을 먹고 와서 간단하게 커피 한잔씩 시켰습니다. 

친구는 따뜻한 라테를 시키고, 저는 따뜻한 바닐라라떼 시켰습니다. 전 달달한게 참 좋습니다. 기분이 참 좋아집니다. 

 

 

미드타운카페 야외 사진

미드타운 카페는 실내도 널찍하고 좋지만, 저희는 야외에 앉았습니다. 요즘은 날도 서늘하고 야외에서 커피 마시기 딱 좋은 날씨입니다. 

점점 날이 어두워지니 전구에 불이 점점 밝아져 더욱더 운치 있는 감성적인 곳입니다. 

 

 

커피 사진

저와 친구는 커피를 마시며, 못다 한 수다를 떨었습니다. 친구에게 좋은 소식이 있어 참 좋습니다. 늘 행복했으면 좋겠는 제 제일 친한 친구입니다. 날이 좋아서 커피 마시고 산책도 했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신사동에서 친구와 데이트를 했는데 은행골은 이미 너무나도 유명한 맛집이라 맛있었고, 새로 발견한 미드타운이라는 카페도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미드타운 낮에 방문해서 브런치를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오늘도 내 돈 내산 후기였습니다.

 

 

오늘도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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