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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케이크 팩토리>

이곳은 남편과 첫날 하와이 도착해서 간 곳입니다. 치즈케이크 팩토리는 미국 전역에 체인점이 있는 레스토랑으로, 오픈 시간부터 방문객들로 붐비는 곳입니다. 이곳은 가게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맛있는 치즈케이크를 맛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식사를 위해 찾아오는 손님들이 더 많아졌습니다. 이날도 어김없이 웨이팅을 합니다. 다행히 웨이팅 20분 정도면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치즈케이크 팩토리 외관 사진

기다리는 동안 사진을 찍어봅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 건물만 찍을 수가 없습니다.^^ 밖에 테라스 자리에서 앉아서 먹고 싶었지만, 그곳에서 먹으려면 더 웨이팅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배고파서 기다리는건 포기하고 자리를 안쪽으로 배정받았습니다. 

 

 

<치즈케이크 팩토리 메뉴>

메뉴가 엄청 많습니다. 정독하느라 시키는데 시간이 다소 오래걸렸습니다.

메뉴 사진은 한장 한 장 다 찍어왔으니 주문할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치즈케이크 팩토리 메뉴 사진

 

 

치즈케이크 팩토리 메뉴 사진2

 

 

 

치즈케이크 팩토리 메뉴 사진 3

 

 

치즈케이크 팩토리 메뉴 사진 4

 

 

 

치즈케이크 팩토리 메뉴 사진 5

 

 

 

치즈케이크 팩토리 메뉴 사진 6

 

 

 

치즈케이크 팩토리 메뉴 사진 7

 

 

치즈케이크 팩토리 메뉴 사진 8

 

 

 

치즈케이크 팩토리 메뉴 사진 9

 

 

 

치즈케이크 팩토리 메뉴 사진 10

 

 

 

치즈케이크 팩토리 메뉴 사진 11

 

 

 

치즈케이크 팩토리 메뉴 사진 12

 

 

치즈케이크 팩토리 메뉴 사진 13

 

 

 

치즈케이크 팩토리 메뉴 사진 14

 

저희는 까르보나라 시키고 싶었는데, 오늘은 안된다고 해서 다른 메뉴 3개에 칵테일 하나 시켰습니다. 

 

시킨 메뉴
피나콜라다 칵테일 
아보카도에그롤스 15.95
태국 치킨 샐러드 18.50
히바치 스테이크 26.95





<치즈케이크 팩토리 음식>

식전빵 사진

우선 음식을 주문하면, 식전 빵을 가져다주십니다. 버터에 찍어먹으면 참 짜쪼롬하니 맛있습니다. 계속 먹게 됩니다. 

 

 

피나콜라다 칵테일 사진

피나콜라다

트리플 럼에 신선한 파인애플과 코코넛을 혼합시켜 만든 달콤한 칵테일입니다. 

 

 

피나콜라다 칵테일과 식전빵 사진

음식 나오기 전에 같이 찍어봅니다. 칵테일에 꽃과 함께 올려줘서 하와이 느낌이 더욱 물씬 납니다. 

 

 

버터에 빵 찍어먹는 사진

딱딱한 빵에 버터 찍어 먹으며 배고픈 배를 달래 봅니다. 하와이는 빵도 맛있습니다.^^

 

 

태국 치킨 샐러드 사진

태국 치킨 샐러드 

치킨 사테이, 상추, 쌀국수, 당근, 오이, 숙주나물, 고수, 땅콩, 깻잎에 태국 비네그레트 드레싱을 얹은 샐러드입니다. 

식전에 애피타이저로 먹기 좋습니다. 상큼합니다. 

 

히바치 스테이크

히바치 스테이크 

표고버섯, 숙주나물, 양파, 고추냉이가 들어간 으깬 감자, 야채와 함께 먹는 안창살 스테이크입니다. 

 

샌프란시스코 치즈케이크 팩토리에서 맛있게 먹은 생각이 나서 이번에도 시켜봤는데 한국식 장 조리처럼 짜쪼롬하니 맛있습니다. 조금 짜면 으깬 감자와 태국식 치킨 샐러드와 같이 먹으면 딱입니다. 

 

 

아보카도에그롤스 

아보카도, 선드라이드 토마토, 붉은 양파, 실란트로를 전병에 감싼 튀긴 롤입니다. 타마린드 캐슈 디핑 소스와 함께 제공이 됩니다. 

 

이 메뉴는 블로그 추천받아서 시켜봤는데, 생각보다는 별로 였습니다. 저는 바삭바삭 한 맛을 기대했는데, 눅눅합니다. 다신 안 시킬 것 같습니다. 

 

 

치즈케이크 팩토리 메뉴 다 나온 사진

음식 양이 꽤 많았습니다. 배고파서 둘이서 허겁지겁 다 먹었습니다. 

 

 

치즈케이크 사진

 다 먹고 여기 명물인 치즈케이크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배가 터질 것 같아 차마 못 시켰습니다. 다들 여기 가신다면 음식은 적당히 드시고, 마지막에 케이크 한 조각 꼭 드셔 보세요^^ 나와서 구경만 했습니다. 여기 케이크 꾸덕꾸덕 하니 정말 맛있습니다. 

 

 

음식 사진 올리니, 벌써 하와이가 그립습니다. 또 가고 싶은 하와이입니다. 

 

오늘도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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