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모음집>
안녕하세요.
벌써 신혼 4개월 차 주부가 되었습니다.
4개월 전에는 라면 하나 못 끓였던 제가,
결혼 후 확 바뀌었습니다.👩❤️👨
요리 한가지 하는 데도 시간이 꽤 오래 걸리는데,
다행히 아직까지 요리가 참 재밌습니다.
이번에는 저의 브런치 모음집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저는 요리는 못하지만 예쁘게 차려먹는 것을
참 좋아합니다^^
예쁘게 차려서 먹으면 음식도 더 먹음직스럽고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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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없을때는 저 혼자 간단하게
브런치 차려먹습니다.
샐러드에 치즈 잘라 올리고, 딸기 올리고,
소스 왕창 뿌려서 우유 한잔이랑 먹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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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쿠키랑 차만 마십니다.
이렇게 먹어도 참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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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전 그릇을 다 꺼내
이쁘게 세팅 하는것을 좋아합니다.
저도 결혼하고 나서 처음 알았던
저의 재발견 모습입니다.
이날은 시리얼이랑 토스트 간단하게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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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트 굽고, 시리얼 붓습니다.
오늘도 토마토 자르고, 치즈 올려서,
샐러드 만들었습니다.
우유를 좋아하는 남편은 우유랑 먹고,
전 아이스 루이보스티 만들었습니다.
선물 받은 레몬 잼과 딸기잼도 같이 꺼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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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빵을 좀 태워야 맛있더라고요^^
늘 4-5 세기로 해서 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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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빌보 접시를 참 좋아합니다.
여기에 어떤 음식을 담아도 참 고급스럽고,
이쁩니다.
자주 애용하는 접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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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샷도 한 장 찍어줍니다.
오빠 이제 먹어^^
사진 찍을 때까지 기다려 준 남편에게
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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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을 좋아하는 저는 한식을 대부분 많이
차리는 편인데, 이렇게 가끔 브런치 먹는
것도 참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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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손이 참 큽니다.
오늘도 브런치 한상 푸짐하게 차렸습니다.
사과도 자르고, 샤인 머스켓도 놓고, 딸기도 자르고,
바나나도 잘라줍니다.
집에 있는 과일 다 꺼내 세팅합니다.
집에 요거트도 남아서 요거트에 견과류 담고,
남은 과일로 세팅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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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
계란 프라이도 하고,
햄도 몇 개 꺼내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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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맛있는 브런치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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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손이 더 커졌습니다.
버섯 크림수프도 끓이고, 베이컨 새우도
후추 뿌려서 구워냅니다.
계란 프라이도 빠질 수 없습니다.
토스트도 해서 버터 올려줍니다.
토마토와 모짜렐라 치즈 잘라서
카프레제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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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제가 좋아하는 옥수수를
샐러드에 듬뿍듬뿍 뿌려줬습니다.
옥수수는 언제 먹어도 참 맛있습니다.
빵에 여러 가지 잼을 발라 먹습니다.
딸기잼, 필라델피아 치즈, 땅콩버터,
레몬 커스터드 잼, 특히 이날은 아보카도
스프레드 사서 발라 먹어봤는데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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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옥수수를 좋아하니
옥수수 왕창 뿌려서 실컷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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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레몬 딜 버터를 선물 받아
이날은 처음으로 팬케이크 해봤는데,
대실패였습니다.
다음번에는 성공해봐야겠습니다.
모양은 저래도 맛있게 먹어준 남편 고마워~^^
남편은 스크램블 에그 좋아해서 스크램블로 하고
제껀 계란 프라이로 만들었습니다.
이날의 과일은 딸기와 체리입니다.
체리도 오랜만에 먹으니 참 상콤하고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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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케이크 모양은 저래도,
버터 한 조각 올리고 꿀 왕창 뿌려 먹으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딸기와 팬케이크는 궁합이 잘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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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푹 자고 느지막하게 일어나 잠옷 입고
먹는 브런치는 세상 꿀-맛입니다.
커피 한잔 내려서 먹으니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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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모닝빵 사서,
에그 샌드위치 만들어봤습니다.
사과 잘게 다져서 넣으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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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개 먹고,
남편은 7개 다 먹었습니다.^^
늘 맛있게 먹어주는 남편에게 참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요리 사진 많이 공유하겠습니다.
오늘도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요일 저녁도 맛있는 한 끼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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