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브런치 만들기 : 팬케이크, 당근사과주스, 샐러드, 베이컨, 계란프라이

<주말 브런치>

안녕하세요.

일요일은 늦잠 푹 자고 브런치 

만들어먹었습니다. 

한식을 좋아하지만, 한 번씩 

브런치 생각이 나곤합니다. 

 

 

완성본 사진 먼저 보여드립니다. 

오늘의 브런치 만들어볼게요^^

 

 

 

나의 인생 팬케이크 3번째 도전입니다.

차츰차츰 처음보다 나아지는 것 같지만,

아직까지도 팬케이크 만드는건 미숙합니다. 

 

반죽옷을 다 흘렸습니다. 

늘 어려운 팬케이크 만들기.

계속하다 보면 언젠가는 나아지겠죠?^^

 

 

 

베이컨을 구워줍니다. 

남편은 베이컨을 좋아하니 많이 굽습니다. 

 

 

팬케이크 오늘도 모양이 마음에 안 들지만,

조금씩 나아지는 것 같습니다 ^^;

팬케이크 위에 레몬딜버터랑 꿀 왕창 뿌려줍니다.

꿀이 더 필요할지 모르니, 종지에 꿀을 조금 더 담아 둡니다. 

 

남편이 좋아하는 계란은 늘 빠질 수 없습니다.

계란 프라이, 베이컨 담습니다. 

 

샐러드도 담아내고, 모짜렐라 치즈, 남은 과일로도 

예쁘게 세팅합니다. 

 

오늘도 나름 예쁘게 차리려 노력합니다. 

 

집에 사과랑 당근이 남아서 사과 당근주스도 

믹서기에 갈아서 만들었습니다. 

 

 

 

저는 예쁘게 차려 먹는 걸 좋아해서 

오늘도 빌보 접시 꺼내서 담아냅니다. 

예쁘게 차리면 먹을 때 기분이 참 좋습니다.

 

그사이 레몬이 점점 녹아갑니다...

어서 먹어야겠습니다^^;

 

 

일요일도 맛있는 브런치 한 끼 완성입니다. 

 

오늘은 남편과 오랜만에 여행 갑니다. 

여행 잘 다녀와서 또 좋은 글 공유하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주말 되시고,

오늘도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