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워런 버핏, 부의 기본원칙>
오늘도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은 책 중에 워런 버핏, 부의 기본원칙이라는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이 책은 워런 버핏의 오늘을 만든 투자의 기본에 대해 말해주고 있습니다.
누적 수익률
2,794.9%
투자의 살아 있는 전설,
워런 버핏이 운용했던 버핏투자조합의
위대하고 놀라운 성공비결
그리고 지난 60여 년간 그가 지켜온
투자의 정수
부의 기본 원칙
요즘 투자에 관심이 생겨 도서관에 가서 책을 찾던 중 눈에 들어온 책입니다. 내용이 흥미가 있어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워런 버핏, 부의 기본원칙 목차>
목차는 위와 같습니다.
워런 버핏은?
: 투자의 귀재, 투자의 전설, 오마하의 현인이라 불리는 워런 버핏은 1930년 네브래스카 오마하에서 태어났습니다. 벤저민 그레이엄이 교수로 재직 중이던 컬럼비아 경영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였고, 그가 운영하던 회사인 그레이엄 뉴먼 사에서 일하였습니다. 1956년 그는 생애 첫 투자회사인 '버핏 투자조합'을 설립합니다. 당시 그의 나이 고작 26이었습니다. 이후 버크셔 해서웨이를 비롯하여 수많은 기업을 인수해 평균 수익률 21.6%라는 경이로운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매년 발표하는 세계 부자 순위에 따르면, 순자산 840억 달러(약 94조 원)로 세계 3위의 부자입니다(2018년 기준).
<기억에 남는 글 내용>
- 워런 버핏은 기업의 3년 평균 ROE가 15%가 넘는 기업에 투자하라고 말합니다.
- 장기적 관점의 가치투자는 요즘 같은 격변의 시기에 특히, 성공을 위해 필요한 전략입니다.
- 어느 시대나 존재하는 저평가된 중소형주에 투자해야합니다. 이런 곳을 찾아 매입해두면, 큰 수익을 거둘 수 있습니다.
- 뛰어난 투자가는 공포와 탐욕을 다스릴 줄 알아야하고 기회를 포착하는 사람입니다.
- 시장은 누구도 예측할 수 없습니다. 버핏의 원칙은 벤자민 그레이엄의 정신을 그대로 승계하고 있습니다. 바로 시장은 단기적으로는 비정상적이고 비 이성적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내재가치에 수렴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 합리적인 투자자는 지속적으로 건강하고, 합리적인 추론에 근거하여 기업 분석을 하며 이는 최소한의 리스크와 최대한의 수익을 보장하는 종목발굴을 이끕니다. 이것이 바로 장기적인 안목은 가진 투자자의 접근법입니다.
- 주식시장에는 투자자와 investor와 투기꾼 speculator가 있습니다.
- 투자자란 기업의 가치를 사는 사람을 마랗고, 투기꾼은 시장을 상대로 도박을 하는 사람입니다.
- 시장의 하락은 장기적 관점을 가진 투자자들에게는 거의 영향을 미치지 못합니다.
- 주식시장이 언제 침체할 것인가에 초연할 수 있는 자세는 버핏이 중요하게 생각한 투자의 기본 중 하나입니다.
- 그 누구도 연간 단위의 시장이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적어도 10년 혹은 20년 후 20-30% 이상 하락하는 시기 간 한 번쯤 도래할 것이라는 사실은 확실합니다. 그렇지만, 주식시장은 전반적으로 우상향 합니다.
- 미국의 자산 운용 전문업체 피델리티Fidelity에 따르면 피델리티 계좌 소유자 가운데 가장 뛰어난 성과를 낸 사람들은 자신이 어떤 주식을 소유하고 있는지조차 망각한 사람들이었다고 합니다.
- 복리의 놀라운 마법. 알베르트 아이슈타인은 복리 이자가 세계 8대 불가사의 중 하나며, 이 원리를 이해하는 사람은 돈을 벌 것이고,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돈을 지불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투자에 있어서 시가느이 힘보다 강력한 것은 없습니다.
- 버핏의 야심찬 목표로 시장을 해마다 10%씩 앞서라고 했습니다.
- 버핏은 우리에게 주식에 투자하는 것 investing ina stock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기업에 몸을 담고 있는 것 Being in a Business라고 생각하라고 했습니다.
워런 버핏의 기본 원칙
- 우리가 투자를 잘하고 있는지 혹은 못하고 있는지의 여부는 연간 수익이 플러스인가, 마이너스인가에 의해 평가되지 않을 것입니다. 대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를 기준으로 평가될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거둔 수익률이 다우지수를 능가한다면, 우리의 투자 결과가 플러스든 마이너스든 우리는 그 해에 잘했다고 평가할 것입니다. 반대로, 우리가 거둔 수익률이 다우지수보다 못하다면 우리는 쓴소리를 감내해야 합니다.
- 워런 버핏: 나는 투자 성과를 측정하는 기간으로 5년 단위를 훨씬 선호합니다. 나는 최소한 3년은 지켜본 뒤 투자 성과를 판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틀림없이 우리 투자조합의 성과가 다우지수보다 상당히 낮은 수익륙을 보여주는 해가 있을 것입니다. 만약 3년 이상 형편없는 결과가 이어진다면 우리 모두는 반드시 다른 투자처를 찾아야만 합니다. 단, 강세장에서의 투기적 주가 폭등이 진행되는 3년은 예외로 합니다.
투자를 하기 전에 이미 투자를 너무 잘하기도 유명한 워런 버핏에 관한 책을 읽었습니다. 제게 많은 생각의 변화를 안겨다 준 책입니다. 이 책 괜찮으니, 관심있으시면 한번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형
'재테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택임대소득에 관해 (22) | 2022.06.04 |
---|---|
합법적으로 세금안내는 방법 : 절세를 알아야 부자가 될 수 있다. (33) | 2022.05.29 |
종합부동산세 알아보기 (40) | 2022.05.20 |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한시 배제 :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 (60) | 2022.05.17 |
2022 연말정산 소득공제 신용카드 체크카드 황금비율 사용법 알아보기 (59) | 2022.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