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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스 앤 띵스 Egg'n Things>

하와에서 브런치 맛집으로 유명한 에그스 앤 띵스를 가보았습니다. 이곳은 아침 먹으러 오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저는 YELP라는 앱을 통해 미리 예약을 하고, 시간을 맞춰갔습니다. 이곳에서 와이키키 뷰 보며, 브런치를 즐겼습니다. 하와이 전통음식인 로코모로와 에그 베네딕트를 먹었습니다. 

 

 

Egg'n Things
1974년에 오픈해 와이키키에 
총 3개의 지점이 있습니다.
오믈렛과 팬케이크 등 
달걀요리가 유명한 레스토랑.





에그스 앤 띵스 외관 모습

에그스 앤 띵스 사진

저 창가쪽창가 쪽 자리에 앉아서 와이키키 뷰 바라보며 브런치 먹기 위해 미리 YELP앱을 통해 창가 쪽 자리로 예약을 했습니다. 10시쯤 앱을 통해 예약했는데, 11시 30분쯤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이곳은 항상 아침 드시러 오는 사람들로 대기가 기니 미리 예약하고 가시면 줄 안 서고 드실 수 있습니다. 미리 예약하고 가시는건 추천드립니다. 

 

 

에그스 앤 띵스 즐서는 사진

이곳은 아침 새벽 6시에 열어서, 오후 1시까지만 영업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줄 서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에그스 앤 띵스 오픈 시간 사진

생각보다 일찍열고, 일찍 닫습니다. 

 

 

에그스 앤 띵스 메뉴 

에그스 앤 띵스 메뉴 사진

기다리는 동안 메뉴를 볼 수 있게 종이 메뉴를 줍니다. 

 

에그스 앤 띵스 메뉴 사진 2

메뉴가 영어 신문처럼 되어 있습니다.^^ 정독해서 읽어봐야 합니다. 

 

에그스 앤 띵스 메뉴 사진 3

뒤쪽도 빼곡하게 메뉴가 적혀 있습니다. 

 

 

에그스 앤 띵스 Yelp앱으로 대기 하라는 사진

Yelp앱을 통해 대기하라는 것인데, 저희는 미리 하고 와서 안내문만 읽어보았습니다. 

 

 

에그스 앤 띵스 사진

안내문 잘 읽어보시면 됩니다. 저희 차례가 곧 와서 가게 앞에서 기다렸습니다. 

 

에그스 앤 띵스 실내 사진

실내에 자리가 몇 개 없습니다. 자리가 10 좌석도 안되는 것 같습니다. 

 

 

에그스 앤 띵스 앞에서 사진 찍고 노는 사진

남편과 들어가기 전에 서로 사진 찍으며 놀았습니다. 뒤에 와이키키 배경이고, 하늘도 이날 이뻐서 어떻게 찍어도 잘 나왔습니다. 고새 남편은 뜨거운 하와이 태양 아래 많이 탔습니다. 하와이 여행 오시면 꼭 abc 마트에서 선크림 사셔서 듬뿍 바르시면 타는 걸 막을 수 있습니다. 

 

에그스 앤 띵스 앞에서 사진 찍고 노는 사진 2

정말 이 곳은 어딜 찍어도 이쁩니다. 기분 좋아지는 날씨입니다. 

 

 

에그 앤 띵스 실내 

에그스 앤 띵스 자리에 앉은 사진

저희가 원하는대로 창가 쪽에 앉았습니다. 정말 행복 그 자체입니다. 너무 좋습니다. 와이키키 해변을 바라보며 브런치라니요^^

매일 아침이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에그 앤 띵스 음식 

에그스 앤 띵스 아이스 커피 사진

우선 하와이에서 유명한 코나 커피를 시킬 수 있어, 남편이랑 저랑 아이스 코나 커피로 두 잔 시켰습니다. 코나 커피는 다 마실 경우 계속 리필이 되지만, 한잔도 충분합니다. 남편의 옷이 유독 눈에 들어옵니다. 하와이에 잘 어울리는 셔츠입니다. ^^

 

 

로코모코 사진

하와이 전통 음식 로코모코 사진입니다. 

로코모코

: 로코(하와이 현지인)의 소울푸드 하면 이것이라고 합니다. 1940-50년대 모두가 가난하던 옛 시절 빅아일랜드 힐로 지방에서 돈이 없고 배고픈 학생들에게 고봉밥 위에 햄버거 스테이크와 달걀 프라이를 얹고 그레이비소스를 뿌려 덮밥으로 제공하던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지금의 스타일과 거의 다를 바 없이 그 방식 그대로 내려왔다고 합니다. 

 

 

에그베네딕트 사진

에그 베네딕트도 나왔습니다. 비주얼이 끝내줍니다. 

 

 

로코모코와 에그베네딕트 사진

저희가 시킨 로코모로랑 에그 베네딕트 사진입니다. 

로코모코는 함박스테이크와 스팸 버섯이 들어가서 약간 한국인 입맛에 짤 수 있습니다. 그럴 땐 계란 프라이 노른자를 터트려서 같이 먹어주면 짠맛이 조금 중화가 됩니다. 에그 베네딕트는 말해 뭐해입니다. 언제나 맛있습니다. 짜쪼롬한 감자와 함께 같이 먹으면 됩니다. 

 

에그 앤 띵스 메뉴 사진

와이키키 해변 바라보며 먹는 브런치라, 더욱더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줄이 늘 길지만, 또 가고 싶은 곳입니다. 

 

 

에그베네딕트 사진

에그베네딕트는 특이하게 보라색 빵 위에 줍니다. 토핑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는 점원 언니 추천 메뉴로 돼지고기를 토핑으로 올렸습니다. 역시 추천 메뉴는 맛있습니다. 

 

남편과 오늘도 와이키키 해변 보며 맛있는 브런치 한상 완성입니다. 애그 앤 띵스는 1974년부터 와이키키를 지켜온 대표맛집답게 늘 줄이 깁니다. 가시려면 미리 YELP앱을 받아 앱을 통해 등록하시면, 줄 서는 수고스러움을 더실 수 있습니다. 오후 한 시까지 영업하니 가실 거면 일찍 다녀오시는 게 좋습니다.^^ 예약할 때 창가 쪽으로 원한다고 코멘트 남겨두시면 아름다운 뷰를 보시면서 브런치 드실 수 있습니다. 

 

 

오늘도 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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